아담스 패밀리 (1991년도 영화) 정보
아담스 패밀리는 1991년 개봉한 베리 소넨필드 감독의 영화입니다. 어둡지만 유머러스 말투, 독특한 캐릭터들이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아담스 패밀리는 3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9100만 달러가 넘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영화입니다. 아담스 패밀리의 줄거리, 결말, 개인적인 반응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아담스 패밀리 (The Addams Family)
감독 : 베리 소넨필드
주연 : 안젤리카 휴스턴, 라울 줄리아, 크리스토퍼 로이드
개봉 : 1991년
제작국가 : 미국
연령등급 : 15세
상영시간 : 99분
스트리밍 : 티빙
아담스패밀리 결말이 포함된 줄거리
아덤스 패밀리의 영화는 기묘하고 섬뜩한 즐거움으로 가득 찬 음울한 저택에 살고 있는 유쾌하지만 괴상한 애덤스 패밀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고메즈 아담스의 가족은 그의 아내 모티시아 아담스, 그의 딸 웬즈데이 아담스, 아들 퍽슬리 아담스 4명이 있습니다. 또 그의 집엔 웬즈데이와 퍽슬리의 할머니, 손 모양의 씽, 집사 러치가 한집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아담스의 형 페스터가 슐로스 박사와 함께 돌아옵니다. 사실 페스터는 아담스의 형이 아닌 고든 크레이븐이며 슐로스 박사 역시 박사가 아닌 고든의 엄마 아비게일 크레이븐이었죠. 두 모자는 아담스의 재산을 훔치러 들어온 사기꾼들이었죠.
그러나 고든은 아담스 가족들의 신뢰를 얻으면서 그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서 아비게일과의 관계에 금이 가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아비게일은 아담스의 재산을 모두 빼앗고 아담스 패밀리를 쫓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고든은 죄책감을 느끼며 자신의 사기 행각에 후회를 하게 됩니다. 결국 아담스 패밀리를 도와주며 재산도 되찾게 도와주죠. 아담스 패밀리들은 고든을 삼촌으로 받아들이며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영화는 끝납니다.
가족의 사랑
어둡고 기괴한 분위기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미소가 그치지 않았던 귀여운 영화입니다. 가족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잘 풀어낸 영화입니다. 가족과의 사과와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족은 핏줄이 아닌 사랑으로 정의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
모티시아 아담스의 검은 긴 머리, 검은 드레스 그리고 창백한 안색은 이 영화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비주얼적으로 표현을 잘했습니다. 또한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돋보인 영화입니다. 코믹하지만 과하지 않고 어둡지만 밝은 모습을 잘 담아냈습니다.
드라마 아담스 패밀리와 영화 아담스 패밀리
1991년 개봉한 아담스 패밀리 이후로 1993년 아담스 패밀리2, 1998년 아담스 패밀리3이 시리즈물로 개봉하였습니다.
그러나 1964년부터 나온 드라마 아담스 패밀리와 영화 아담스 패밀리는 서로 다른 작품입니다. 드라마 역시 아담스 패밀리들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들었으나 스토리와 해석이 전혀 다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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