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영화 식스 미닛 투 미드나잇

 

 

 

 

실화 영화 식스 미닛 투 미드나잇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식스 미닛 투 미드나잇(Six Minutes to Midnight)은 2020년 개봉한 영국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인 1939년 여름을 배경으로 영국에 있는 나치 사령부 간부진의 딸들이 다니는 학교를 감시하기 위해 토마스 밀러가 위장 취업을 합니다. 학교 선생님인 일세 켈러가 아이들을 독일로 빼돌리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입니다. 

 

식스 미닛 투 미드나잇 기본 정보

 

식스 미닛 투 미드나잇 (Six Minutes to Midnight)

제작연도 : 2020
감독 : 앤디 고다드
출연 : 에디 이자드, 주디 덴치, 카를라 주리
국가 : 영국
상영시간 : 99분
연령등급 : 15세 관람가
스트리밍 : 왓챠

 

식스 미닛 투 나잇 줄거리와 결말

 

식스 미닛 투 나잇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인 1939년 여름을 배경으로 영국에 있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 학교는 나치 고위층 딸들이 다니는 엘리트 학교로 이곳을 감시하기 위해 휘틀러 요원이 위장 취업을 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실종되어 밀러가 대체자 역할을 하기 위해 선생님으로 위장 취업을 합니다. 밀러가 학교 선생님이 되고 얼마 후 휘틀러 선생님이 실종된 것이 아닌 살해당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일세 켈러가 아이들을 독일로 빼돌리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사실을 알리려 밀러는 이 프로젝트의 상관인 대령을 만나지만 이를 눈치챈 켈러의 총에 상관인 대령이 죽게 되고 밀러는 살인 누명을 쓰게 됩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 밀러를 찾아온 국무회 대위와 상병. 밀러는 그들에게 자신은 살인자가 아니며 영국 요원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믿지 않자 증거가 학교 안에 있는 자신의 방에 있다 말하자 그 증거를 찾으러 학교로 갑니다. 하지만 대위는 이중 첩자였으며 밀러를 죽이려 합니다. 

 

 

 

밀러는 가까스로 방에서 탈출하였고 마을버스 기사의 도움으로 도주를 계속할 수 있게 됩니다. 상부 보고를 위해 연락을 하던 그 순간 대위와 상병이 뒤따라 왔고 대위는 상병에게 먼저 총을 쏜 뒤 밀러에게도 총을 쏴서 죽이려 하지만 아직 숨이 붙어 있었던 상병이 대위를 총으로 쏴 죽여 살게 됩니다. 

 

밀러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학교로 달려가지만 이미 아이들과 일세 켈러는 떠난 상황. 하지만 교장의 도움으로 그들이 있을만한 곳을 찾아갑니다. 

 

일세 켈러는 아이들과 탈출하려 하지만 때마침 전투기가 그들을 데려갈 비행기를 막고 탈출에 실패하게 됩니다. 일세 켈러는 아이들을 죽이려 하지만 결국 죽이지 못하고 체포됩니다. 그 후 밀러는 새로운 곳으로 발령을 받아 떠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실화 영화

 

반전에 반전을 더한 식스 미닛 투 미드나잇은 실화를 바탕을 만든 영화입니다. 실제로 나치 고위 간부 딸들이 다니던 학교는 영국 벡스힐에 위치하였으며 1932년 개교 후 1939년 폐교하였습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과 함께 벡스힐 출신인 주연 배우 에디 이자드의 상상력이 함께 더해져 만들어진 영화입니다.